미국주식 시간 및 마켓의 종류
오늘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하고 가장 활발한 주식시장인 미국의 주식시장 거래의 가장 기초적인 개장시간 및 폐장시간을 포함한 거래가능 시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 뉴욕증권거래소 아울러 미국주식 거래는 데이마켓, 프리마켓, 애프터마켓 총 3가지 거래가능 시장이 있는데요. 각각의 뜻과 의미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. 미국주식 거래 가능 시간 미국주식에 투자하려면 잠을 잘 참아야 합니다. 비교적 늦은 시간인 밤 11시 30분부터 정규장이 시작되기 때문인데요. 이를 정리한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. 미국 주식 국내기준 거래시간 미국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은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23시 30분 ~ 다음날 아침 6시까지입니다. 서머타임 기간에는 22시 30분 ~ 다음날 아침 5시입니다. 미국 주식 서머타임 기간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 ~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입니다. 현재는 2월이므로 서머타임 기간이 아닙니다. 서머타임 따라서 지금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미국주식을 정규장에 거래를 하려면 월요일~금요일, 23시 30분~익일 06시까지입니다.
데이마켓
데이마켓 시간은 10:00~17:15(서머타임 09:00~16:15)인데요. 데이마켓은 용어 그대로 야간에만 거래할 수 있던 미국주식을 주간에도 거래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에는 프리마켓, 정규장, 애프터마켓만 거래가 가능했었는데, 작년 10월부터 미래에셋증권이 최초로 미국주식시장에 적용하여 하루에 최대 21시 15분 동안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종일 주식투자하란 얘기죠 아무튼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거래가능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히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. 장점-당연히 거래시간이 늘어난 점이 장점입니다. 수시로 나오는 경제기사나 뉴스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죠. 단점-정규장 보다 거래량이 적어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. 따라서 호가 간격이 크기 때문에 비싸게 사고 싸게 팔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죠. 또한 미체결된 주문은 데이마켓 시간이 종료되면 주문도 취소됩니다.
프리마켓
프리마켓은 FREE-MARKET이 아니라 PRE-MAKET입니다. 따라서 국내주식시장을 예로 들면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입니다. 정규장이 개장하기 전에 거래가 가능한 시간인데요. 18:00~23:00(서머타임 17:00~22:30)입니다. 역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요. 장점은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해외투자자들에게 시차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, 반면에 단점은 거래량이 적어 변동성이 크다는 점입니다.
애프터마켓
프리마켓이 정규장 개장 전에 열리는 시장이라면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종료 이후에 열리는 시간 외 거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정규장 종료 후 06:00~07:00(서머타임 05:00~07:00) 애프터마켓은 프리마켓보다도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욱 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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